주말에 갈만한 이색적인 야경 명소 울산 십리대밭 은하수길

울산 십리대밭 은하수길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에 나들이, 데이트 등 갈만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울산에는 주말에 가족, 아이,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갈만한 곳이 많은데, 그중 울산에서 유일한 이색적인 야경 명소인 울산 십리대밭 은하수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울산 십리대밭 은하수길

 

●십리대밭 은하수길 위치

 

울산 십리대밭 은하수길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비에 국가정원 치시고 도로변에 주차할 곳이 있으니 주차하시고 국가정원 입구부터 10분 정도 걸어가시면 나옵니다. 

 

●십리대밭 은하수길 소개

 

 

주말에 갈만한 울산 십리대밭 은하수길은 은하수가 흐르는 대나무 숲 정원으로 밤이 되면 은하수가 내려앉는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울산에 살고 싶을 정도로 태화강 국가정원은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가족들, 아이들과 함께 문화생활 하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정말 넓은 곳인데 전체적으로 조성이 예쁘게 되어있답니다. 드라마 '소년심판'의 촬영지기도 했던 이곳은 극 중, 김혜수 님이 조깅하던 배경으로 나왔어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하수길입니다. 연인들의 고백 장소, 데이트 장소 등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곳이고 우거진 대나무와 조명까지... 마치 우주공간에 온 듯한 감성적인 공간입니다. 

 

●십리대밭 은하수길 운영시간

 

 

운영시간 : 일몰시간 ~ 22:00까지

십리대밭 은하수길 별빛 운영시간입니다! 은하수길은 항상 개방되어 있지만 일몰시간부터 밤 10시까지 불빛이 켜집니다. 일몰 후 은하수길 대나무에 불빛이 켜져도  물론 낮에 와도 좋지만 야경이 더 아름답고 사진도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울산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저녁을 먹고 나들이나 산책으로 십리대밭 은하수길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십리대밭 은하수길 가는 이유

 

 

울산 십리대밭 은하수길은 가족, 연인들이 가장 많이 옵니다. 사진 찍으면 너무나도 이쁘게 나오고, 십리대밭 은하수길의 대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심신안정과 피로해소에도 좋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 
아름답고 감성적인 공간이라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소개팅이나 데이트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주말에 갈만한 이색적인 야경 명소 울산 십리대밭 은하수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울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십리대밭 은하수길에서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